1.刷地
1. 줄이나 획, 글씨 등을 되는 대로 마구 긋거나 쓰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把线条、字等乱画或乱写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찍찍 긋다.
- 찍찍 갈겨쓰다.
- 선생님는 빨간 펜으로 틀린 부분을 찍찍 그어 버리고 옳게 고쳐 놓았다.
- 나는 기존의 전화번호에 찍찍 밑줄을 긋고 그 옆에 새 전화번호를 적어 넣었다.
- 가: 이거 뭐라도 써 있는지 잘 모르겠다.
나: 아, 내가 시간이 없어서 찍찍 갈겨썼더니 글씨가 엉망이네.
2.刺啦
2. 종이나 천 등을 되는 대로 마구 찢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把纸张或布料等胡乱撕开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찍찍 찢다.
- 나는 영수증을 찍찍 찢어 쓰레기통에 버렸다.
-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지수는 서류를 찍찍 찢어 버렸다.
- 가: 승규가 찍찍 찢고 있는 게 대체 뭐야?
나: 예전 여자 친구한테서 받았던 편지 같던데.
3.吧嗒
3. 신 등을 바닥에 끌며 걷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拖着鞋子走路的声音;或指其模样。
- 찍찍 끌다.
- 지수가 실내화를 찍찍 끌며 앞으로 나왔다.
- 나는 오른쪽 발목이 아파서 오른발을 찍찍 끌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.
- 젊은 여자가 샌들을 찍찍 끌며 사무실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남자에게는 영 마땅치 않았다.
- 가: 신발 좀 찍찍 끌고 다니지 마. 시끄러워서 공부를 할 수가 없네.
나: 알겠어. 주의할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