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- 发音
- [삭따듣기]
- 活用
- 삭아[사가듣기], 삭으니[사그니듣기], 삭는[상는듣기]
- 派生词
- 삭이다 , 삭히다
- 词类
- 「동사」 动词
1.烂,朽,糟 1. 오래되어 썩거나 약하게 되다. 时间太长导致腐蚀或变弱。 - 나무토막이 삭다.
- 밧줄이 삭다.
- 옷감이 삭다.
- 종이가 삭다.
- 그 밧줄은 삭아서 곧 끊어질 것 같았다.
- 몇십 년 동안 장롱 속에 있었던 한복이 삭아 버렸다.
- 가: 나무다리가 너무 삭았어.
나: 건너다가 무너지겠다. 2.澥 2. 걸쭉한 것이 묽어지다. 原本稠的东西变稀。 - 고추장이 삭다.
- 된장이 삭다.
- 죽이 삭다.
- 찹쌀가루를 풀어 놓은 물은 몇 분이 지나자 삭아서 묽어졌다.
- 죽을 끓일 때 너무 저으면 물기가 많은 삭은 죽이 되어 버린다.
3.发酵,熟,发 3. 김치나 젓갈 등의 음식물이 발효되어 맛이 알맞게 되다. 辛奇或虾酱等食物酿成而变得味道适中。 - 고추장이 삭다.
- 김치가 삭다.
- 된장이 삭다.
- 젓갈이 삭다.
- 어머니가 담근 새우젓이 제대로 삭았다.
- 겨울에 담근 김치가 알맞게 삭아서 맛있다.
- 포도로 만든 술이 잘 삭아 깊은 향을 풍겼다.
4.消化 4. 음식물이 소화되다. 食物被消化。 - 승규는 급하게 먹은 점심이 잘 삭지 않아 속이 불편했다.
- 지수는 소화제를 먹으니까 그제야 먹었던 음식이 삭기 시작했다.
- 가: 어디 아파?
나: 아까 먹은 고기가 잘 삭지 못하는지 속이 더부룩해. 5.消 5. 긴장이나 화가 풀리다. 紧张或怒火得以平息。 - 긴장이 삭다.
- 분이 삭다.
- 성이 삭다.
- 화가 삭다.
- 시험이 끝나자 긴장이 삭고 피곤이 몰려왔다.
- 잔뜩 화가 나 있던 민준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화가 삭았다.
- 가: 네 분이 좀 삭은 후에 얘기하자.
나: 그래, 지금은 너무 흥분돼서 말도 안 나와. 6.灭,消 6. 불이 사그라져 재가 되거나 없어지다. 火暗下去生成灰或消失。 - 모닥불이 삭다.
- 불이 삭다.
- 불꽃이 삭다.
- 장작불이 삭다.
- 활활 타던 불은 비에 삭아 꺼졌다.
- 삭은 모닥불 주변에는 재가 쌓여 있었다.
- 삭을 것 같았던 불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.
7.变憔悴 7. 사람의 얼굴이나 몸이 생기를 잃다. 人的脸或身体没有了生机。 - 몸이 삭다.
- 얼굴이 삭다.
- 몇 년 만에 만난 김 씨는 고생을 했는지 얼굴이 많이 삭아 있었다.
- 며칠 동안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유민은 몸이 폭삭 삭고 말았다.
- 가: 왜 이렇게 얼굴이 삭았어?
나: 일주일 넘게 감기로 앓아누워 있었어요. 8.止 8. 기침이나 가래 등이 멎거나 가라앉다. 咳嗽或痰等停住或平息下去。 - 가래가 삭다.
- 기침이 삭다.
- 승규는 약을 먹어도 기침이 삭지 않았다.
- 며칠 동안 계속 기침을 하던 지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서야 겨우 기침이 삭았다.
- 가: 가래가 자꾸 끓어.
나: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가래가 삭을 거야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