释义 |
1.肉 1.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뼈를 둘러싸고 있는 부드러운 부분. 人或动物的身体中包裹着骨头的柔软部分。 - 살이 붙다.
- 살이 빠지다.
- 살이 오르다.
- 살이 찌다.
- 살을 빼다.
- 아기는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라 있었다.
- 초원에서는 사자들이 얼룩말을 사냥한 후 살을 뜯어 먹고 있었다.
- 가: 요새 살이 확 찐 거 있지?
나: 매일 먹기만 하고 운동은 안 하니까 그렇지. 2.肉,仁 2. 조개나 게 등에서 껍데기나 다리 속에 있는 연한 부분. 贝类及螃蟹等壳或腿内部的柔软部分。 - 살이 오르다.
- 살이 차다.
- 가판대에는 살이 오른 새우가 놓여 있었다.
- 우리는 조개껍데기에서 살을 떼어낸 후 구워 먹었다.
- 가: 이 대게는 내가 직접 수산물 시장에 가서 사 온 거야.
나: 이야, 속에 살이 꽉 찬 게 아주 맛있겠는데? 3.果肉,果瓤 3. 과일이나 식물의 껍질 속에 있는, 씨를 뺀 나머지 부분. 水果或植物外皮里面除籽以外的部分。 - 살을 먹다.
- 살을 바르다.
- 나는 사과 껍질을 깎아서 살만 발라 먹었다.
- 어머니는 우엉의 껍질을 벗긴 후 살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.
- 가: 참외는 씨가 맛있는데 넌 왜 씨는 다 발라내고 살만 먹어?
나: 난 씨보다 살 부분이 더 맛있더라. 4.皮肤 4. 사람이나 동물의 살가죽 겉면. 人或动物的外皮表面。 - 살이 곱다.
- 살이 타다.
- 살이 희다.
- 살을 태우다.
- 그녀의 살은 희고 부드러웠다.
- 유리 조각에 발바닥을 찔리는 바람에 살이 찢어지고 피가 흘렀다.
- 가: 안 본 사이에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렸네?
나: 응, 해수욕장에 놀러 갔다 왔더니 살이 다 탔어. 5.瘦肉,精肉 5. 동물이나 생선에서 기름기, 힘줄, 뼈 등을 뺀 나머지 부분. 动物或鱼肉中除去皮脂、 筋和骨头等后所剩的部分。 - 살을 바르다.
- 쇠고기의 살은 육회나 조림 등에 자주 사용된다.
- 나는 생선의 가시를 발라낸 후 살만 떼어서 그의 입에 넣어 주었다.
- 그 요리사는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닭고기의 살만 발라내 요리를 했다.
- 가: 고기 먹은 걸 보니 넌 깨끗이 안 먹네.
나: 난 살만 발라 먹거든. 惯用语·谚语8 - 惯用语
- 살(을) 붙이다
加工润色 기본이 되는 이야기에 다른 내용을 덧붙여 보태다. 在故事的梗概基础上追加补充其他内容。 - 이상의 내용은 옛날이야기에 살을 붙인 것이다.
- 나는 할머니께 들은 동화에 살을 붙여서 다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.
- 惯用语
- 살(을) 섞다
发生性关系;同床 남녀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다. 男女发生肉体关系。 - 그 사내는 그녀와 살을 섞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았다.
- 수년간 살을 섞으며 살아 온 부부도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.
- 민준은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살을 섞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.
- 句型
- 1이 (2와) 살(을) 섞다
- 参考句型
- '2와'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.
- 惯用语
- 살(이) 깊다
肉厚实;肉结实 몸의 어떤 부분에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살이 두껍다. 身体的某个部分肉多而厚。 - 그는 적이 휘두른 칼에 찔렸지만 다행히 살이 깊어 상처가 금방 아물었다.
- 惯用语
- 살로 가다
长肉 먹은 것이 다 살이 되다. 吃下去的东西都变成肉。 - 나는 먹은 것이 전부 살로만 가는지 살이 엄청나게 쪘다.
- 그녀는 물만 마셔도 다 살로 가는 것 같다며 푸념을 했다.
- 가: 너 그렇게 먹으면 다 살로 간다.
나: 그런 것 다 따져가면서 어떻게 먹니? 그냥 먹고 살아. - 惯用语
- 살을 깎고 뼈를 갈다
削肉磨骨;万般艰苦;累得死去活来 몸이 야윌 정도로 몹시 고생하고 애쓰다. 非常辛苦费心,以至于身体变得消瘦。 - 사람들은 그를 천재라고 하지만 그가 얼마나 살을 깎고 뼈를 가는 노력을 했는지는 모른다.
- 惯用语
- 살을 떨다
浑身颤抖 몹시 화가 나거나 두려워서 온몸을 떨다. 因十分生气或恐惧而全身打颤。 - 그녀는 마치 죽음이라도 앞둔 사람처럼 두려움에 휩싸여 살을 떨었다.
- 왕은 믿었던 신하가 자신을 해하려 했다는 사실에 살을 떨며 크게 화를 냈다.
- 가: 어떻게 사람이 기절할 정도로 때릴 수가 있어?
나: 그러게 말이야. 거기에 있던 사람들 모두 그 지독함에 살을 떨었다니까. - 惯用语
- 살을 붙이고 살다
安身 어떤 곳에 정착해 살다. 在某处定居。 - 내가 이곳에 살을 붙이고 산 지도 벌써 십 년이 넘었다.
- 우리는 살을 붙이고 살 곳이 없어 여기저기를 떠돌며 지냈다.
- 惯用语
- 살이라도 베어 먹이다
连肉都割下来给对方吃;掏心掏肺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줄 만큼 끔찍하게 아끼다. 万般珍视,宁愿把自己的一切都给对方。 - 그는 나이 사십에 얻은 딸에게 제 살이라도 베어 먹일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.
- 가: 걔는 여자 친구한테 자기 살이라도 베어 먹일 것 같다니까.
나: 여자 친구를 엄청 사랑하나 보네. 1.骨,辐,棂 1. 창문이나 부채, 연, 수레바퀴 등의 뼈대가 되는 부분. 成为窗户、扇子、风筝、手车轮等的骨架的部分。 - 바퀴의 살.
- 부채의 살.
- 살이 부러지다.
- 살이 촘촘하다.
- 살이 휘어지다.
- 노인이 들고 있는 부채는 오래되어서 살이 다 부러져 있었다.
- 수레는 지나치게 커서 짐을 싣기 어려운 데다가 바퀴의 살도 약해 보였다.
- 가: 우산의 살이 다 휘어서 우산이 잘 안 펴져.
나: 새로 하나 사야겠다. 2.纹,花纹 2. 떡의 무늬를 찍어 내는 판에 떡을 눌러서 찍은 무늬. 在印糕点花纹的板上,压糕点后产生的纹样。 - 살을 찍다.
- 적절한 크기로 잘라낸 떡에 살을 찍어냈다.
- 원, 빗금, 국화 문양과 같은 다양한 살이 찍힌 떡들이 접시 위에 놓여져 있었다.
- 가: 저기 사람들이 떡살로 떡에 살을 찍고 있네.
나: 떡살에 누르기만 하면 떡에 무늬가 생기다니 신기하네. 3.势 3. 해, 볕, 불 또는 흐르는 물 등의 내비치는 기운. 太阳、阳光、火或流水等带来的气势。 - 물살.
- 햇살.
- 커다란 선박은 거친 바다의 물살을 가르며 순항했다.
-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.
4.纹 4. 주름이나 구김으로 생기는 선. 因皱纹或褶皱而产生的线。 - 구김살.
- 눈살.
- 이맛살.
- 주름살.
- 창밖으로 햇빛이 눈부시게 비추자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잠에서 깨어났다.
- 시간이 흘러 그녀의 이마에는 주름살이 생기기 시작했고 흰머리도 하나 둘씩 늘었다.
5.齿 5. 빗에서 가늘게 갈라진 낱낱의 것. 梳子上的被分为细细的一根一根的东西。 - 빗의 살.
- 살이 엉성하다.
- 살이 촘촘하다.
- 살의 끝이 둥글고 살 사이에 간격이 넓은 빗이 두피에 좋다고 한다.
- 참빗은 빗의 살이 가늘고 촘촘해서 조선 시대에 여인들이 주로 사용했다.
- 어머니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살이 촘촘한 빗으로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기셨다.
6.围网 6.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 물고기를 잡는 장치. 用木棍树围栏后,在上面围渔网而捕鱼的装置。 - 살을 치다.
-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으려고 개천 한가운데에 살을 치고 있었다.
- 강에 설치한 살은 그물이 찢어지는 바람에 고기들이 다 빠져나가고 말았다.
- 마을 사람들은 솜씨 좋은 김 씨에게 물고기를 가두어 놓을 수 있는 살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.
7.箭 7. 활의 줄을 팽팽하게 당겼다가 놓으면 그 힘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만든,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한 막대. 装上尖头的细长杆子。用力拉开弦后,猛然放手,借弦和弓背的弹力将其射出。 - 살을 걸다.
- 살을 당기다.
- 살의 끝부분에는 꿩의 날개깃이 붙어 있었다.
- 조선의 군사들은 살에 불을 붙여 적진을 향해 쏘았다.
- 그가 활에 살을 걸고 시위를 힘껏 잡아당겼다가 놓았다.
- 가: 누구의 살이 더 멀리 가나 시합을 해 볼까?
나: 내가 너보다 활은 잘 쏘니까 당연히 내가 이기겠지. - 发音
- [살듣기]
- 词类
- 「의존 명사」 不完全名词
岁 나이를 세는 단위. 计算年龄的数量单位。 - 한 살.
- 두세 살.
- 몇 살.
- 서른 살.
- 여든 살.
- 언니는 나보다 세 살이 많았다.
- 내가 스무 살이 되는 해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다.
- 얼굴에 주름이 있고 머리가 희끗희끗한 걸 보아 그녀는 예순 살이 넘은 걸로 짐작되었다.
- 가: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?
나: 마흔 살입니다. - 全部参考
- 일부 명사 앞에 붙는다.
- 词类
- 「접사」 词缀
(无对应词汇) '온전하지 못함'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. 前缀。指“不完整、不完好”。 (살고, 살아, 살아서, 살면, 살았다, 살아라)→ 살다 |